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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자, 암호화폐 시황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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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1-09-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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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마지막 날 입니다.


미국의 나스닥은 긍정적으로 마감을 해주었으나,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선 불안한 움직임을 만들어준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의 이슈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헝다그룹

2. 테더

3. 우리시간 내일새벽 FOMC


헝다그룹의 경우엔 많은 금융분석가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보고 있는데, 시장에 큰 영향력은 없을것이다 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고 실제로 나스닥에선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이 사태를 중국정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을 할것인가 가 가장 큰 관심사 일껍니다.

중국정부에선 포용하고 갈 방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중산층 비율의 급격한 감소 와 내년 동계올림픽이 최대 이슈입니다.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국가신용도를 위해서도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헝다그룹을 포용할 가능성이 무게를 두는 이유입니다.

대내적으로 중산층비율의 급격한 감소인데, 뉴스등을 통하여 현재 중국은 외국어교육과 같은 과도한 사교육을 철저히 금지시하고있고, 사상교육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주석의 장기집권을 위한 행동에 들어가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런부분을 볼때, 헝다그룹 사태는 영향력이 있긴 하지만, 크게 줄것같진 않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테더의 경우엔 헝다그룹 사태와 맞물려서 벌어진 이슈입니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거 같다? 그렇게 의심된다? 로 이어진 추측성 보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친 부분입니다.

테더사가 회사채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많이 가지고 있다는 회사채중에 헝다그룹에 대한 비중도 다수 포함되어 있는것 아니냐? 에서 시작된 의심입니다.

이 의심에서 시작된 내용이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력 행사가 이루어진 경우 입니다.


의심에서 시작된 부분이기에 오피셜이 뜨기전까진 믿기 어려운 뉴스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시간 내일 새벽에 있을 FOMC의 경우엔 헝다그룹 소식전까진 다들 이번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시기에 대한 발표가 나올것이다 라고 보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슈가 나왔기에 다른 악재를 품은상황으로 애널리스트들은 분석들을 하였습니다.

저는 테이퍼링 시작과 관련해서 계속 뒤에 할것이다 라고 입장을 고수해온 사람으로서 헝다그룹사태가 아니었어도 테이퍼링 시작은 내년에 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투자를 하고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벽시간에 SEC 개리겐슬러 의장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이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이진 않으나, 은행의 기능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어줬습니다.

흔들림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기에 멘탈적으로 견디기 힘드신 분들은 손절도 고민하셔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말씀 드렸었습니다.

말씀드렸던 40K를 넘어서 39.6K를 터치하고 살짝 올라와준 후에 일봉마감을 했는데, 제 개인 물량은 홀딩중 입니다.


제가 바라보는 관점은 어제와 다르지 않습니다. 양갈래길 입니다.

지금 반등시에 손절하여 정리하는 방향과 좀더 견뎌보는 구간. 제 개인매매는 좀더 견뎌보는 구간을 택한 것이고 아직도 홀딩중 입니다.

9월13일에 흔들었던 거래량보다는 많이 나온편 이지만, 9월7일 거래량에 비하면 크게 나온 물량이 아니라는 분석이고 심지어 7월26일 거래량도 저는 폭발적인 거래량은 아니라는 관점입니다.


김프도 지켜봐야 하는 지표중 한가지 입니다. 일봉마감 시기보다 현재 김프는 좁혀진 상황에 있으나 마음을 놓을정도의 지표상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큰 집단들은 물량을 홀딩중인 상황으로 데이터는 말해주고있는 상황입니다. 과매도 상황에 들어가 있지도 않은걸로 보여지는 배경 입니다.

시장을 죽이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면 매도물량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와서 과매도에 들어갔을 것이고, 이미 앞전의 캔들에서 증거가 나왔을 것이라 분석합니다.

그 한편의 예시가 9월7일 캔들이라고 분석하는데, 9월7일 일봉 마무리하고 크게 하락을 주었다면 시장 재편성에 무게를 두겠지만, 그게 아니니 지속적으로 공포심리를 부추기는 행위라고 분석한 근거입니다.


하루이틀 매매해서 큰 수익을 올리는 이전의 투기와같은 마켓컨디션이 아닙니다.

세금부과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제도권에 넣기 위한 행위가 이루어지고 준비중에 있음은 새벽에 있었던 게리갠슬러 의장의 발언에서도 나왔습니다.

제가 회원님들께 강요를 드릴수는 없습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수 있도록 경우의 수를 줄여드릴 수 있는 정보를 드리는데 있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1. 지금의 랠리를 견디기 힘들다면, 손절하는것도 다시한번 고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제 개인 매물은 아직까지 홀딩입니다. 

3. 40k를 강하게 무너뜨리면, 제 개인 매물도 손절을 단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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