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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병호규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7-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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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리에A 코모 1907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이를 본 팀 동료인 다니엘 포덴세(포르투갈)가 상대 선수를 주먹으로 가격해 퇴장당할 정도로 상황은 심각했다.울버햄튼은 유럽축구연맹(UEFA) 측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하겠다고 예고하는 등의 구단 차원의 강경 대응에 나섰다.그러나 코모 측은 사과는커녕 울버햄튼 선수들이 과민반응하고 직장인을위한책읽기
있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다.이에 황희찬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삶의 모든 측면에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사건 이후 코치진과 팀 동료들이 나와 함께 경기장을 떠나겠다고 말했고, 상태를 계속 확인해 줬다. 팀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인종바쁜직장인
차별이 설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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